안녕하세요.
효블리 입니다.
오늘 출근 전 도착한 기분 좋은 메일 하나!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이 완료" 되었습니다.
현제 승인 거절로 심적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하여 이번 포스트를 기재하게 되었으니,
현재 글을 꼭 참고하고 넘어가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prologue)
먼저 저는 승인이 하루 만에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
사실 어제 Naver의 ADpost가 승인되서
들뜬 기분에 그럼 이번에는
구글 애드센스도 신청해보자!
하면서 어제 재 신청 했는데 이게 왠일!?!?!
하루만에 합격 메일이 날라왔답니다.
뭐 이건 수 많은 자격증 시험을 보면서,
합격했던 것 보다 더 힘들어....
아니?! 이렇게 쉽게 해줄꺼면서,
여태 왜 컨텐츠 부족이라고 한건데...!??
그럼 먼저 인증을 하겠습니다.
코로나 19가 다시 확산되면서,
또 인증 시간이 늘어나겠구나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격"
합격이란 단어는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참 사람을 설레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도 저의 블로그에
광고를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본문 내에 삽입하는 건 설정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추후 본문 내 구글 애드센스 광고 삽입 방법은
별도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현, 포스트는 승인된 방법을 공유하기 위한 포스트랍니다.
신청방법
"구글 애드센스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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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은 구글 애드센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시작하기를 누른 다음 순서대로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E-Mail 주소는 자신의 메일 주소를 적어 주시면 되며,
URL은 자신의 블로그 메인 주소를 복사하여 붙여 넣어 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잠깐, 티스토리 URL이란?!
간혹 저처럼 티스토리나 블로그를 처음 운영하면서,
URL개념을 모르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URL의 개념은 포털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면 나오니 생략하도록 하고,
바로 블로그 URL을 삽입하는 방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URL은 말이 생소하게 들릴 뿐이지,
단순하게 생각하면 페이지를 구성하고 있는
"메인 홈페이지 주소"를 의미한답니다.
먼저 티스토리에 들어가서, 메인 블로그를 클릭해주세요.
클릭하면, 위처럼 메인 페이지가 나오는데,
주소란에 나오는 것이 본인의 블로그의 "메인 URL"이랍니다.
그럼 이제 본인의 URL을 복사하여,
구글 웹사이트 기재란을 통하여 붙여 넣기 해주시면 됩니다.
진행하시다 보면, 마지막에 코드 입력 란이 나옵니다.
코드를 복사하여 블로그 HTML 편집에 붙여 넣고
코드 확인을 누르시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그럼 부여받은 코드를 복사하여 붙여 넣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T STORY메인 화면 상당 오른쪽 계정에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다음, 스킨 편집으로 들어갑니다.
HTML 편집을 통하여 복사한 주소를 head와 head사이에 넣어 주시고
코드 입력을 눌러 승인받으시면 됩니다.
검사 기간까지는 최대 2주가 소요되며,
2주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2주를 넘지 않습니다.
*중간에 생략된 내용은 어려운 것이 없는 단계들이며,
필요시 댓글을 통하여 질문해주세요. 질문에 응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승인방법
"저도 한 번에 승인된 것은 아닙니다."
먼저, 구글 애드센스를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려는 블로거 및 유투버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꼭 합격하여 원하는 콘텐츠를 생산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블로그(티스토리, 워스프레스, 이글루스를 하시는 분들에게 해당)하는 글이므로,
유투버 분들은 뒤로 가기 해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저는 승인까지 여러 번의 거절로 한동안 애드센스 신청을 하고 있지 않았던 블로거입니다.
그러던 중 네이버 애드 포스트를 신청하라는 메일을 받고, 신청을 통하여 자신감을 얻었고,
다음 날, "티스토리의 HTML 편집"을 통하여 하루 만에 승인이 났습니다.
사실 네이버도 애드포스트를 인증받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답니다.
"게시물 50개 + 1개월 활동"
이라는 것을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2달 내내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네이버 측에서 먼저 아래와 같은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이걸 보는 순간, 바로 승인을 신청하여 애드포스트도 삽입했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승인 방법은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HTML 편집?"
HTML 편집이라고 해서 C++ 언어를 활용할 정도로 유식한 사람이 아닙니다.
단, 승인 거절을 2회 이상당하면서,
여러 가지 홈페이지와 정보를 통하여 알게 된 사실이
바로 "반복적인 승인 요청"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기서부터 중요합니다.
처음 구글 애드센스에서 거절 명령이 오면,
대부분 콘텐츠 부족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 이유를 현명하게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신청일 기준으로 심사를 하며,
전체적으로 블로그를 전문 AI를 통하여
정보의 유무를 평가하여 광고를 통한
"수익 창출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즉, 처음 등록 이후 승인이 거절되었다면,
자신의 블로그가 아직 수익성 블로그로써는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 승인 거절? 그래서 다시 신청 >
대부분 여기서 저와 같은 실수를 범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포스트 추가, 그리고 재 신청"
여기가 잘못된 겁니다.
구글 AI는 초반 평가된 포스팅에 대해서는,
반복적으로 평가하므로,
사건 당시의 포스트를 기준으로
반복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연속적으로 같은 판단을 내리는 겁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A : 처음 포스트 30개 이후 신청 → 애드센스 신청 승인 거절.
*거절 사유 : 콘텐츠 부족
B: 다시 포스트 20개 추가 후 재신청. (HTML 코드 이동 없음)
포스트 50개로 신청 -> 애드센스 신청 승인 거절.
이 점이 문제입니다.
이때, 구글은 애드센스를 평가 AI가 변동하지
않은 코드 위치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같은 판단만을 내리게 됩니다.
즉, 50개여도 AI는 처음 30개의 게시물로 평가 내리게 되는 것이죠.
"해결 방법 : 코드의 위치를 변경해라!"
그래서, HTML편집을 이용하여 코드 위치를 바꾸어 준 다음,
처음 신청 당시와 동일하게 코드를 확인 해 주시면, AI는 30개의 게시물이 아닌,
50개의 게시물을 재 평가하게 되며, 승인 확률이 높아집니다.
"애드센스 계정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도 이제 구글 애드센스를 달았으니, 열심히 수익을 내도록 해보겠습니다.
물론 꼭 양질의 포스팅과 더불어서!!
(epilogue)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포스팅 하니까, 초반에 느낌이 가몰가몰 하네요.
이저 정말 열정적으로 글을 올릴 예정이니, 많은 분들 다녀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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