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성을 말하다. 효의 감성 ‘효블리’입니다.
워드프로세서(word processor)
(형식적인 개념은 포털사이트 백과사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서로가 대화를 통하여 소통하는 것처럼, 문서를 통해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2020년, 현재 사회에서 모든 정보는 컴퓨터를 통해서 작성되어 보관되고 있습니다. 스마트 폰이 보편화되면서 통신망은 전국으로 모든 지역으로 확산됐고, 어디서든 쉽게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되어 문서의 작업 능력은 더 중요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정보화 시대에 맞춰 문서의 효율성은 더 높아졌고 중요해졌습니다. 사회적 활동을 하기 위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원하는 기업에 어필하기 위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는데,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접근성이 용이한 컴퓨터 자격증으로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문서의 작성 및 보관이 용이하여 기업에서는 문서 작성 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지원자의 이력 및 자기소개서의 작성 여부를 통해서 능력을 확인합니다. 즉, 워드프로세서는 문서를 작성하는 것과 기능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 필요한 자격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처럼 워드는 글의 치환, 그림 삽입, 표 삽입과 차트의 삽입 그리고 편집 등 문서에 필요한 부분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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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로세서는 2011년 12월 31일, 2급이 폐지되면서 단일 등급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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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워드 1급을 취득하신 합격자는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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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에 워드 2급을 취득하신 합격자는 자격이 상실되지 않습니다.
시험일정
"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워드프로세서는" 상시 시험 및 정기시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시험에 응시하실 수 있습니다. 정기시험은 기존에 시험 장소가 협소하여, 일 년에 2번으로 나누어 지정된 장소에서 시험을 봤었지만 응시자가 늘어나면서 각 지역의 기관을 통하여 시험을 볼 수 있게 했으며, 현재는 수용 인원에 따라 월 4회 ~ 16회 정도의 상시 시험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정기시험 보다 상시 시험을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 가지의 시험이 큰 차이가 없으며, 공간 및 시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원하는 시간대에 응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상시 시험은 매번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 제출하는 방식이 아닌, 문제 은행식으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문제 은행식이란 많은 시험 문제를 사전에 만들어 출제 시 무작위로 문제를 선택하여 출제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즉, 문제 은행식의 특성상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서, 기출문제를 통하여 공부하시는 것이 유리한 편입니다. 같은 문제가 반복되긴 하지만, 매년 문제의 답안을 교차하고 새로운 문제를 추가하고 삭제하기 때문에 문제와 답을 같이 이해하고 넘어가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시험의 경우, 교육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 교육자들이 새롭게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고, 문제의 트렌드를 분석하기 위하여 응시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난이도는 상시 시험보다 높을 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응시방법
먼저, 검색 포털사이트에서 상공회의소 자격평가 사업단을 검색하여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상공회의소 자격시험 응시가 처음인 수험생은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후, 개별접수 목록을 선택하고, 상시 시험을 클릭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선택 이후 개별 정보 수집 동의와 개인 영상 정보 수집 동의를 체크해 주시고 확인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다음 인적사항을 기록하여 주시고, 시험장을 선택해 줍니다.
시험장 선택은 인근 지역 내 원하는 위치를 선택하시고, 원하는 시간대가 없다면 주위에서 멀지 않은 타 위치를 선택하여 알맞은 날짜로 시험장소를 변경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다음, 결제입니다. 휴대폰 결제, 계좌 이체, 신용카드 결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결제해 주시고 완료를 눌러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수험표를 출력하여 시험 당일, 신분증과 함께 지참하여 입실하셔야 합니다.
현재, 코로나 19 여파로 수험 일자가 지속적으로 연기되고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또한, 시험일정이 지속적으로 밀리면서 수험생들의 몰림 현상이 일어나 일부 지역에 장기적인 인원 초과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험일자의 선택이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아시길 바랍니다.
- 워드프로세서 필기시험의 응시료는 15,700원이며, 수수료를 포함하여 16,200원입니다.
- 워드프로세서 실기시험의 응시료는 17,800원이며, 수수료는 포함하여 19,300원입니다.
- 워드프로세서의 시험 총 응시비용은 필기시험 15,700원, 실기시험 19,300원으로 총 35,000원의 비용이 발생됩니다.
학습방법
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필기시험의 경우, 문제은행식을 사용하여 출제되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토대로 공부하시는 것이 가장 유용한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기출문제는 온라인 검색을 통하여 포털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으며, 시중에서 판매되는 수험서적을 사서 공부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드 시험은 지역 내 상공회의소에서 응시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필기시험의 경우 컴퓨터 CBT 방식을 통하여 문제를 풀게 됩니다. 즉, 실전 경험을 통하여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CBT 방식을 통하여 경험을 쌓는 것이 유용하기 때문에, "https://www.comcbt.com/"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시험 방식을 익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험구성
워드 필기시험은 총 3과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총 60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과목 별 40점 이상을 맞아야 하며, 평균이 60점 미만인 경우 불합격하게 됩니다.
시험은 CBT를 통하여 진행되며, 4지선다의 유형으로 출제되고 60분의 시험시간 동안 총 60문항을 풀어야 합니다. 시험시간 10분 전 시험장에 도착하여야 하며, 시험 대기실이 별도로 제공됩니다.
시험장 입실 후, 시험감독관은 10분 동안 수험자들의 수험표 확인과 시험의 진행 방식에 관하여 설명합니다. 10분 후, 시험이 시작되며, 시험장에서 휴대폰의 반입은 금합니다. 휴대폰을 소지시 전원 꺼서 가방에 넣어 두셔야 합니다.
과목 구성
- 워드프로세서 일반 (20 문항, 각 5점)
- PC 운영체제 (20 문항, 각 5점)
- 컴퓨터 및 정보 활용 (20 문항, 각 5점)
저는 워드프로세서를 취득 한 이후, 같은 해 컴활 자격증을 함께 취득했습니다. 워드 이후 컴활을 취득하려는 수험생은 워드프로세서 필기 1과목과 3과목이 컴활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같은 시기에 취득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끝으로, 저의 합격증을 인증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실기 시험은 다음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워드프로세서의 취득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의 합격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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