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균등상환, 원리금균등상환, 만기일시상환을 말하다. (대출과 금리의 상관관계. with 이자 산정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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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금융을 말하다.

원금균등상환, 원리금균등상환, 만기일시상환을 말하다. (대출과 금리의 상관관계. with 이자 산정방식)


안녕하세요. 
금융을 말하는
효블리 입니다.


"대출 이자 및 부채의 상환 방식을 배워라."

(원금 균등 상환 vs 원리금 균등 상환 vs 만기 일시 상환)


사실 저는 금융 관련 공부를 하면서,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기 위하여
"상환"의 개념만 알고 있었답니다.


뭐, 사실상 우리는
금융이 주가 되어 살아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부채를
가지고 살아간답니다.
(예외의 경우도 있답니다.)

휴대폰 할부, 자동차 할부
아파트 전세금 대출 및
신용카드 사용 등 · · ·

 

 

빚은 상대적인 개념으로 보셔야 합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사용하신다면,
자산 대비 높은 투자의 효율성을
가져오게 되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상당히 절망적인 상황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채의 상환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부채의 상환 방법"

설이 길어져서 불편해하실 수 있지만,
상환 개념에 잡아두고 본문을 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답니다.

현, 포스팅은 "부채 상환 방법의 개념"만을
다루고 있으므로, 부동산 개념은 추후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DTI 및 LTV, 거치기간 등 부동산 편에서."


1. "원금 균등 분할 상환"입니다. 말 그대로 원금을 균등하게 분할하여 납입하는 방식이랍니다. 먼저 매월 원금을 일정한 금액으로 나누게 됩니다. 그다음, 나눈 금액을 상환하고 남는 원금에서 이자가 책정되므로 원금이 절감되면서 이자 역시 같이 절감 되어지는 방식이랍니다. 이 방식은 이자의 총합이 다른 방식에 비하여 보다 낮은 편에 속하면서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차 감소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 상환금이 초반에 높다는 점. 그리고 갚아야 되는 이자가 변동하므로 계산하기 어려운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산 힘드시면 댓글 남기세요. 제가 해드릴게요.

2.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입니다. 말장난도 아니고, 원금 가운데 이자만 붙어서 "원리금"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원금 균등 분할의 경우, 원금은 일정하지만 이자가 변동하는 방식이라고 설명 드렸습니다. 하지만 원리금 균등 분활의 경우, 이자 및 원금이 동일하게 책정되는 방식입니다. 원리금 균등 상환의 경우 매월 상환해야 하는 금액 및 이자가 고정적이므로 계산 방법은 앞에서 말씀드린 것보다 쉬운 편입니다. 또한, 지출액이 고정적으로 발생한다는 장점으로 "개인 자산 관리"를 함에 있어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feat AFPK 합격자. 효블리) 그러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3. "만기 일시 상환"입니다. 가장 설명하기 쉬운 상환방법이지만, 리스크는 가장 높은 상환 방법입니다. 만기 일시 상환방식은 먼저 돈을 빌립니다. 그리고 빌린 기간 동안 이자를 지속해서 값아 나갑니다. 그러다가 한번에 몰빵으로 원금과 이자를 갚는 방식입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방식이랍니다. 대부분 투자론을 공부할 때, 투자적인 방식으로 자주 등장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것으로는 대부업이 있습니다. 즉, 사채죠 사채. 정말 제가 경멸하는 직종이랍니다. 산와머니, 러시 앤 캐시 등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돈을 빌려주고 원금을 값기전에는 계속해서 이자를 내세요. 하는 방법" 물론 상환 방식이므로 이와 다를 수 있으나, 일정 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것만 다르기 때문에 예를 들어 설명했답니다. 

"1.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사진 엄청 우려먹는 中. 사골인 줄,
신용카드도 부채니까요. 억지 인정.


엑셀로 표를 만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납입금은 불펌을 방지하기 위해서,

애매한 금액인 1,800만원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율은 제 생일인 1.6%로 가정하겠습니다.

무단 사용 및 불법사용을 금지합니다.

원금 균등상환 방식은 원금을 균등하게 상환하기 때문에, 원금 상환액은 1,800만원 / 12개월 수입니다.즉, 150만원씩 매달 납부하되, 이자율 계산 방식은 아래 예시와 설명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먼저 금액 산정 방식을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1,800만원을 가정합니다. 또한 이율은 저의 생일은 1.6%입니다. = 1.6%를 소수점으로 환산 시 0.016이 되죠.

그럼 이 0.016의 경우, 총 개월수의 이율이 되는 겁니다. 즉, 12개월의 이율이 1.6%인 것입니다. PS. 금융 이율 방식은 매월을 기준으로 이율을 책정하지 않습니다.

그럼 이제 12개월의 이율 1.6%(0.016)을 12개월로 나누어 줍니다. 1.6%/12개월 = 0.016/12 = 0.0013 (약, 0.13%).

자. 이제부터 이율 산정 시작입니다.

처음 빌린 금액 1,800만원에서 개월로 환산한 이율인 0.0013으로 이자를 계산해 주세요. 18,000,000 * 0.0013 = 23,400원이 됩니다. 이게 1개월차 이율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첫 달에는 23,400원의 이자와 + 원금 150만원을 합하여, 1,523,400원을 납입하시게 되는 겁니다.

즉 원금에 따라서 이율이 책정되는 방식으로, 초반에는 이율이 큰 편에 속합니다. 이런 방식을 카카오뱅크는 26주 적금에 이용하고 있으니, 우리가 받는 이자율이 작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26주 적금 이율 계산 방식은 추후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확실한 이해를 위하여 2개월까지 계산해보겠습니다. 1개월차에 원금 150만원을 상환했으니 남은 원금은 16,500,000원이 됩니다. 여기서 이자를 산정해 주시는 겁니다. 16,500,000 * 0.0013 = 21,450원이 됩니다. 위에 표는 엑셀로 작업해서 소수점 자리는 절삭된 겁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응답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대출 관련 사이트를 접속해서 알아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원리금 균등 분환 상환"  

 

이 방식은 이자에 원금을 균등하게 가져가는 방법과는 다르게 이자와 원금의 비율을 동일하게 맞추어 상환하는 방식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다들 자료 불펌해서 날라서 포스팅한다고, 제대로 된 포스팅이 없더라고요. 정확하게 개념 잡아드릴게요.

위에 원금균등상환과 동일한 방식으로 이자가 책정됩니다. 원금에 월별 이자를 포함하는 방법이랍니다. 즉, 이자율과 원금의 상환금을 가장 먼저 모두 합산해줍니다. 물론 하향식으로 계산해주세요.

먼저 원금 1,800 + 매월 원금 * 0.0013으로 하향 계산해주셔야 합니다. 즉, 원금의 감소에 따라 이율도 감소되므로 총합산하면 위의 표에 나온 것과 이자 합산이 동일하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원금에 이자를 산정한 방식이라 금액의 차이가 0.01%도 발생하지 않아서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율을 합산하면 총 156,000원이 됩니다. 단순 3% 계산하시면 안 됩니다. 매월 원금이 상환되고 있다는 기준으로 잡아주셔야 합니다.

즉 1,800만원과 + 15만 6천원을 합하면, 18,156,000원이 나옵니다. 이 금액을 기준으로 12개월을 나누어주시면 균등하게 상환이 되는 겁니다. 18,156,000원 / 12개월 = 1,513,000원입니다.

즉. 12개월 동안 매월 값아야 할 금액은 151만 3천원이 됩니다.

즉, 이렇게 156,000원이라는 총이자 비용이 발생하는 겁니다. 엑셀이라 3천원의 오차가 있어요.


"3. 만기 일시 상환" 
 

 

다른 방법은 표를 바탕으로 설명했지만, "만기 일시 상환 방식"은 상환 종류 중에서도 가장 쉬운 방식이라 글로 설명도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좀 더 쉬운 이해를 위하여 이번에도 표를 첨부 했습니다. 그러므로, 포스팅 아래 페이지 끝에 하트를 눌러 주시면 좀 더 좋을 것 같다라는 말이 기도 합니다.

1,800만원의 원금에서 바로 1.6%로 이자를 계산해주세요. 288.000원의 이자가 발생합니다. 그럼 여기서 288,000의 이자를 12개월로 나누어 주세요. 24,000원이 됩니다.

그럼 12개월 동안 총 24,000원의 이자만을 지불 하면 되는 방법입니다. 물론 최종일에 원금을 포함하여 상환하셔야 합니다.

즉, 초반에 이자 비용만 발생함으로 심적 부담감이 없으나, 최종일에 원금을 지불해야 하므로 리스크가 가장 큰 방법입니다. 맨 위 페이지에서 설명한 드린 것처럼 사채 및 대부업의 이자 산정 방식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최종적으로 이자와 원금을 합쳐서 상환하므로 큰 이자율이 책정되게 된답니다. 상환이 없기 때문에, 원금에 대한 이율 감소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파이가 커지게 되는 것이죠.

은행의 금리와 고리대금의 이율을 같은 금액으로 계산해 보시는 면 어느 정도의 차이가 발생하는지도 알 수 있답니다.


끝으로,

현 포스팅을 위해서
엑셀로 직접 작업하여
편집한 자료 이므로

불법사용을 허가하지 않습니다.

또한, 무단 사용 및 비 출처의 경우,
신고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 반드시
유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재무설계 충 당신들 말입니다.
최소한 CFP는 아니더라도,
AFPK는 취득하고
금융상품 권유하세요.

제대로 활동하는 자산관리사들에게
민폐입니다.


끝으로, 오늘도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