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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버즈 플러스"
samsun Galaxy Buds Plus
오늘 설명드릴 제품은 갤럭시 버즈 플러스(Galaxy Buds+)입니다.
지인으로부터 선물을 받게 되어 후기를 작성하기 위하여 이번 포스팅을 게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삼성에서 애플의 에어팟의 출시 당시, 단순한 블루투스 이어폰 정도로 생각하며 무시했던게 기억나네요. 애플 제품임에도 디자인이 다소 떨어져 보이고, 콩나물 이미지로 비난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장점인 기능성과 디테일에서 에어팟은 기존에 존재하던 블루투스 이어폰들과 다르다는 것을 증명시켜 왔습니다. 그로 인한 성공을 바탕으로 에어팟은 스마트폰 블루투스 이어폰의 정상의 자리에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페어링(쌍으로 연결), 휴대폰을 통해서 알 수 있는 배터리 잔량 확인, 음질과 스피커의 풍성함, 통화 품질의 깔끔함 등 에어팟은 출시 당시보다 후반부에 높은 실적을 올렸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중화되면서, 여러 업체의 저가형 제품이 출시되었지만 애플이라는 기업을 바탕으로 완벽함을 갖추고 등장한 에어팟을 능가 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후, 애플의 라이벌 기업인 삼성전자에서도 갤럭시를 메인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를 출시하게 됩니다.
버즈가 에어팟 1세대의 판매율에 대항하기 위하여 급하게 출시되었기 때문에, 가격을 낮춰 가성비를 강조해 왔지만 판매량은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에어팟이 시장에 이미 자리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이 버즈로 입지를 굳혀 가고 있다는 것은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먼저, 이어폰과 케이스 그리고, USB-C 타입형 케이블이 및 이어팁과 윙팁이 총 4쌍(8개)으로 들어 있습니다.
이어팁은 전작 버즈와 소재의 차이가 있습니다. 버즈는 우레탄(PU) 소재의 두꺼운 고무 형태를 사용했지만, 버즈 플러스는 투명도가 높아진 형태의 이어폰을 사용하여 착용감이 전작에 비하여 한층 더 높아진 느낌입니다.
전작의 경우 갤럭시 S10의 출시에 맞춰 갤럭시 버즈가 공개 되었다면, 버즈 플러스는 S20의 출시와 같이 공개 되었기 때문에 휴대폰의 색상과 이어폰의 색상을 동일하게 출시했습니다.
갤럭시의 S20 스마트 폰은 클라우드 블루와 클라우드 화이트 그리고 블랙을 출시했고, 마찬가지로 버즈의 색상도 동일한 3가지의 색상으로 출시 했습니다. 다만, 버즈의 경우 현재는 2가지의 색상인 핑크와 레드가 추가되어 총 5가지 색상으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또한, 삼성은 현재 BTS 에디션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Bts 에디션과 관련 된 내용은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므로 다음 포스트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참초 포스트는 작성 시, 링크를 걸어 두겠습니다.)
즉, 현재 BTS버전이 출시 될 경우 버즈의 색상은 총 6가지이며, 추가 되는 색상은 "퍼플"입니다.
만약, 제가 직접 구입했다면 블랙이 아닌 블루 색상을 선택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뇌이징으로 블랙도 시크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고 생각해서 충분히 만족감을 느끼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작의 경우 케이스는 무광 이었으나, 플러스에서는 유광으로 변경되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케이스도 또한, 무광에서 유광으로 변경 했고, 이어폰도 유광으로 변경하여 기존에 딱딱한 느낌을 지워내고 세련된 느낌으로 개선 되었습니다.
갤럭시 버즈의 경우 에어팟에 비해서 빠르게 소비되는 배터리의 차이가 가장 문제였습니다. 이번에 출시 한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최소 9시간에서, 최장 11시간으로 늘었으며 기존 대비 2배이상 유지 시키며 기존의 배터리 문제를 개선했습니다.
또한, 케이스를 포함하여, 약 20시간에 가깝게 사용이 가능하므로, 기존 케이스 대비 2배 상승하여 지속력이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음악 감상과 영상을 주로 보는 편인데 아직 까지 부족함을 느낀 적은 없습니다.
기존에 갤럭시 버즈는 호환성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ISO 사용자의 경우 블루투스로 연결은 가능 했지만, 배터리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없었으며 터치패드의 사용에도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존재했었습니다.
버즈 플러스에서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ISO 전용 어플을 만들어 아이폰에서도 배터리 사용량의 확인이 가능하며, 아이버드 찾기 기능도 사용 가능하므로 애플의 기기들과의 호환성도 개선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버즈가 159,500원으로 버즈 플러스가 179,300원으로 2만원 가량 높게 형성되었습니다.
갤럭시s10 당시, 사전 예약 및 통신사 요금제에 따라서 버즈가 서비스로 제공 됬지만, 버즈 플러스는 갤럭시 S20 구입고객에 한하여, 쿠폰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쿠폰은 99,000원 할인이 되며, 약 100,000원 가량 할인 되기 때문에 8만원 정도면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번들로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 버즈는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추가하여, 2개의 스피커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보다 높은 사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노이즈 캔들링의 문제를 개선하지 못했다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끝으로, 오늘은 갤럭시 버즈 + (Galaxy Buds +)에 대한 정보를 담으려고 최대한 노력하며, 포스팅 했습니다. IT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한 분석은 할 수 없지만, 기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점과, 온라인 정보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작성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를 참조해 주세요"
에어팟 프로 유저의 갤럭시 버즈 플러스 사용 후기(버즈 1세대 사용자X)
안녕하세요. 병효 입니다.요즘 일이 많아서 블로그를 시작한다고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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