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효블리 입니다.
(포스터는 공식 sbs 홈페이지 편의점 샛별이 포토 계시판에서 가져 왔습니다.).
방영시간
2020.06.19 / PM 10:00
시청률
6,3%(통계 : 닐슨코리아)
방송국
SBS (정규방송)
티스토리에 처음으로 드라마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드라마를 좋아해서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
드라마,영화 및 애니메이션 등 영상을 즐겨 보는 편이라서,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으면 서로 공유하기 위해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prologue
키가 큰 훤칠한 훈남, 최대현(지창욱)
따뜩한 마음을 가진 그가,
4차원의 미녀 정샛별(김유정)을 만나다.
3년 전, 담배 심부름을 통해서 처음 만난 두 사람.
왠만하면 끊어라. 뼈 삭는다.
그런 것 말고 좀 더 멋진 일에 청춘을 걸어 봐.
이후, 샛별(유정)은 최대현(창욱)의 말에
변하기 시작하는데...
story
한 없이 착한 청춘, 대현
오늘은 여자친구와 약속이 있지만,
고양이가 맨홀에 갇혀 있는 것을 보고
그냥 갈수 없던 대현은 고양이를 구한다.
당연하게도, 그렇게 대현은 차이고 시작한다.
정은지(A pick)에게...
그 시각 샛별(유정)은
일진에 들어오라는 박진주가 친구들을
납치해서 구하러 간다.
결국, 싸우게 되는데 여기서 샛별은
도봉순급으로 날아 다님.
(엄청 오글거린다. 왜 이런 병맛 장면들이 요즘 많아졌지... 웹툰이 원작이라 그런건가?)
그렇게 싸움은 이기고.
친구들을 모두 구한 샛별은, 버스정류장 앞에서
은지에게 차이는 창욱을 발견.
은지가 창욱에게 말한다.
"오빠는 참 좋은사람이야."
진짜 좋은 사람인데...
나랑은 안맞는거 같아..
은지야 ! 아니야 오빠는 너하고
진짜 너무너무너무! 잘맞는거 같아...
아니 잘맞아!
ㅋㅋㅋ 그건 오빠 생각이시고,
잘있고, 아맞다
오빠 분신은 돌려줄게, 가져가 ㅋㅋㅋ
뭐야 저거 무슨 인형이야 ㅋㅋㅋㅋ
그래서, 은지에게 차이고 집에가던 대현은,
그시각, 담배 피고 있던 샛별이 친구들과 마주한다.
저기 잘생긴 아저씨, 아니 오빠?... 아저씨.
멘솔 3갑만, 사다주면 안되요?
(김유정이면 다됨... 거기에 내 돈으로 가능)
김유정의 애교에 넘어가질 않네?
그러면서 담배끊으라고 말하는 지창욱.
그리고 나서 말해주는 창욱.
"그런 건 나중에 어른 되서 배우고"
"좀 더 멋진일에 청춘을 걸어봐."
그러더니 유정은, 갑자기
"잠깐" 하더니.
지창욱 앞으로 CG깔고 날아가서.
지창욱과 뽀뽀.
그리고..
이제부터 진짜 드라마 스타트.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방연 전 부터 참 말 많았는데,
뭐, 지창욱이니까....
동안에, 잘생겼자나.
점장 나이 맞추려면 저 정도도 좋고.
3년 후,
비주얼 빨로 장사하는편의점 점장. 창욱
점장의 미친외모로,
여고딩은 많이 오는데.
어린친구들이라서, 돈은 많이없네.
근데 요즘애들 돈 많던데...
아.. 사먹으로 온게아니구나
잘생긴 오빠랑 사진 촬영 요청,
그러면서 학생들이 SNS에 올리겠다고 하네?
(마케팅!)
사진찍어 주고
이참에, 우리 점포 행사상품 홍보.
지창욱은 그렇게 열심히
점포를 운영하며, 살아감.
교대근무, 아버지와ㅋㅋ
근데 아버지가, 갑자기 급체하면서 병원행.
어머니가 대신 점포 교대를 해준는데,
갑자기 다음 날 부산에 일생겼다고 가버리심.
창욱의 어머니는 보험 설게사.
그렇게 지창욱은 48시간을 점포에서 생활함.
빡치고 졸려서 피 토하고
쓰러지기 직전,
"알바 구해야겠다"
그리고 알바를 공고시작.
근데 ㅋㅋㅋ 시대가 어느땐데,
알바몬에 올려야지 ㅠㅠㅠㅠ
어쨋든, 알바공고 보고 온 사림이
"샛별이"네????
김유정은 어려서 교복도 잘어울리는데,
(이렇게 보면 또... 예쁘네... 음... 필라 제품사러 갈까..)
샛별을 알아본 창욱은 놀라고,
이력서를 받고 뽑지 않으려고 했으나...
김유정이 준 허브차를 마시더니
잠들어버린다. 갑자기 잠들어 버림
(졸x뎀???)
그렇게 잠들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김유정이 알바를 하고있네?
근데, 편의점 알바는 또 여신이네?
어쨋든 이렇게 샛별은 알바를 시작하게 됨.
샛별이를 뽑은 첫 날, 갑자기 사라진 5만원권들,
지창욱은 샛별이를 100% 의심한다.
왜냐면... 최근 SNS에서 봤던
편의점 먹튀 영상이 생각 난 대현
그 먹튀 당한 사장이 ㅋㅋㅋ
우리 요한이네 ?? 나사가지 않았나 ㅋㅋㅋ?
근데, 하필 22세의 J양
ㅋㅋㅋ 더욱 의심하기 시작하고
그리고 샛별을 잡으려고 집까지 찾아갔는데,
오히려 이상한 집에 잘못 들어가서
경찰들한테 딱 오해 받기 좋은 상황.
어쨋든 구구절절
모든 상황을 설명하고
돌아왔는데...
있다.. 알바가?
유정이가 알바를 하고있네..?
지창욱은 샛별이가 범인을 아니 라는걸 직감하고
의심 하지 않은 척 하려 했으나,
아까 오해 했던, 경찰의 한마디.
"그 돈 훔쳐간 알바생 이름이 샛별이..랬죠..?"
이말을 들은 김유정 마상..
대현은 미안한 마음에
샛별이 집으로 찾아갔지만,
샛별이 지금 집에 없음.
샛별이는 투잡 중.
그래도 샛별이가 여기서 대인배네,
상처 받고도 다시 책임감으로 알바 나옴.
이런 것들만 봐도, 유정이가
지창욱을 좋아하는 역활인 것 같고.
그리고, 샛별이에게 미안한 지창욱은,
샛별이가 먼저 사과를 해야 맞는거 아닌가?
하지마자 바로 "미안" ㅋㅋ
그리고, 미안해서 전자레인지 대신 청소.
커피 머신 찌꺼기 비워주고,
아 근데 나 점장인데..
내가 왜..?
거기에 창고 정리랑, 워크인
냉장고도 정리해 달라는 샛별이
근데 지창욱 ㅋㅋ
"그거 진짜 내가 좋아하는 건데, 내가 할게."
하고 여친 만나러감 ㅋㅋ
이런 연기 너무 능글맞게 잘함.
하긴 저 정도 크리티컬하게 의심했으면
해줘야지.
그리고 난 뒤, 여자 친구 만나러 감.
샛별이 살짝 빡침.
"여자친구가 있어?"
"어 당연히 있지"
왜 갑자기 이를 악물고 말하는거야?
질투해.?
아니요.
여자친구분이 불쌍해서요.
점장님 이제 저 매일 볼거고,
저한테 빠져서 여자친구한테
소흘해 지실꺼니까.
여자친구한테는, 죄송하다고 전해주세요.
(김유정이라 현실성 100%)
은지가 아니고 이번엔, 한선화네?
에이핑크 vs 시크릿
응 에이핑크!
아직 활동중이니까.
한선화랑 데이트 하는데,
샛별이의 목풍 문자.
또 보낸다.
부럽다.
그리고, 이 시각
샛별이는 친구들과 파티 중
근데 와서 보니까,
아니, 자세히 보니까..?
담배 심부름.. 그 친구들이네..?
하면서 얼타고 1화 끝.
중간에 샛별이 동생이 등장 하는장면이
간간히 있는데, 아직까지 줄거리상
비중이 없어서 생략했습니다.
작품 특성상, 기존 열혈사제 연출한
이명우 PD라서, 두작품의 연출이 비슷함.
그래서 중간중간에 장룡 처럼,
쌍코피 터지는연출이 많음
먼저, 1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
"유치하다."
현실성은 당연히 없지만,
드라마니까 괜찮다.
어차피, 사람은 모두 객관적이라서
재미없을 수 도 있지만,
난 아직은 좀 더 지켜 보고싶다.
초반 시청률도 나쁘지 않았고,
"지창욱, 김유정 이번 드라마 대박 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