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3회 줄거리 및 리뷰(정준호, 길용우, 류승수 특별출연), 시청률 및 인물관계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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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문화생활/드라마 리뷰

편의점 샛별이 3회 줄거리 및 리뷰(정준호, 길용우, 류승수 특별출연), 시청률 및 인물관계도 포함


안녕하세요.

효블리입니다.


(포스터는 공식 sbs 홈페이지 편의점 샛별이 포토 계시판에서 가져 왔습니다.)

출처 : https://programs.sbs.co.kr/drama/backstreetrookie/visualboard

 

방영시간

2020.06.19 / PM 10:00 

시청률

6.7%(통계 : 닐슨코리아)

방송국

SBS (정규방송)


 

편의점 샛별이 3화 줄거리

 

오늘도 시작부터 대현이와

행복한 꿈을 꾸는 샛별이는...

키스를 하는 행복한 꿈에서 깬다.

행복한 꿈에서 깬 것도 서러운데,

손님도 이딴 애들이 왔다.

싸움 못하게 생긴 동네 양아치 3명.

편의점 진상 유형 첫째, 돈 던지는 알바

근데 계산하는데,

돈을 던지네?

바로 욕하고.

살제로 이거 진짜 욕나옴.

돈 던지지마세요. 님들보다 귀한 아이들 입니다.

어린나이에 열심히 살아 보겠다는 알바들.

정준호 특별출연

"we all lie~♬"

기분도 않좋은데

"스카이캐슬"의 강준상 등장.

"와 연애인 처음봐."

싸인도 받고 인증샷도 찍고

우리 샛별이는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근데 이번엔 라면 쳐먹고

안치우고 가네..?

(실제로 이런 손님 편의점에 많음)

연애인 처음 본 기념으로

한번 봐준다.

근데 이번엔,

본사 직원등장

점장 잘아니까 외상을 달라네?

* 전형적인 사장님 아는데 내가 가져갈게,

이런놈들도 진상 진상 개진상.

아니 내가 사장이냐?

어플로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고 있는 샛별이.

기욤기욤

점장님에게 어플로 본 운세 설명하는 中

점장님이 천칭자리 자나요.

천칭자리 오늘 일진 보니까 밖에 나가면,

정말 안좋은데, 그걸 사자자리가 커버해주는데

그게 나래요~

시답지도 않은 소리하지마.

"운세 그런거 믿는거 아니다."

하면서 무시하고 가버린다.

(앱도사의 용함을 이떄는 몰랐다. 우리 대현은)

아 근데, 얘네 또 왔어.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번엔 물건을 훔치고 있네?

뽀글아.

잠깐 근무 교대 좀,

쟤들은 진짜 좀 맞아야 될 것 같아.

뽀그리 알바로 교체 된 사이에,

장룡 등장.

하필 이타이밍에 와서

지난 날의 악몽이 떠오르기 시작.

그래서

36계 줄행랑.

그사이 샛별은,

양아치님들 교육 시전하러 오시고.

그렇게 참교육 시전.

말안듣는 애들은,

맞으면 정신차림.

내일 까지 훔친 목록

리스트 만들어서 돈 가지고 오렴.

그래야 나 정식알바 될 수 있다.

근데 지나가던 롱드가

샛별이가 참교육 하는 장면 발견.

몰카 찍다 걸림.

혹시 좀전에 뭐봤어여?

롱드 : 못봤어요 내가 비타민 a가 부족해서

야맹증이 심합니다. 

그 와중에 알바생이 어리고 이쁘다는

직장 동료 말이 생각나서

직접 염탐온 여친 연주씨.

근데 알바 상태가..?

안심 안심, 또 안심

무척이나 안심

걱정 0%

우리 롱드래곤 일르러 왔어요.

니네 알바가 글쎄,

왜요 점장님한테 할 말 있어요?

아뇨. 없어요

절대없습니다.

오늘은 연주(한선화) 아버님 생신.

선물도 준비 완료.

근데 아버지가 컨디션 안좋아서

집에서 할꺼라고 거절했던 한선화는...

동창회에 나갔던, 대현의 옆방에서

생파 하고 있네?

실망, 절망, 좌절.

동창회 끝나고 한잔 더 마시러 온

대현은 생각이 많아짐.

동창들이랑 술먹고 

편의점으로 복귀.

샛별을 만나서 우울한 기분으로

맥주 몇 캔 더 삼.

근데, 샛별이 말해줬던 운세가 생각남.

"어플좀 깔아줘"ㅋㅋㅋ

맞네 맞아.

"닭쫒던개 지붕 쳐다봤어~"

집 도착한 대현은

운세 바로 확인.

"이미 천당과 지옥을 오갔음."

지옥은 알겠는데...

천당은 뭐지..?

샛별은

오늘은 아버지 기일.

동생 혜리랑.

아니 솔빈이랑 같이.

샛별의 아버지는

태권도 관장님

류승수 특별출연.

샛별이의 이유있는

싸움 실력이 .

대현이 어제 술집에서 본

아버님 생일파티로 심각.

말할까, 말까?

근데 우리 촉좋은 연주씨,

대현이 말하기전에

오해 하지 않도록 선수 침.

"내가 사실대로 말해줄게~"

그럼 그렇지.

우리 연주씨가 나를 두고 그럴리가 없지.

속없이 기분좋아졌음

아.. 근데..

그래도 찝집해.


문득, 나 자신이 라면사리처럼 느껴졌다.

연주씨와 부모님과 조이사는

햄으로 떡으로 채소로 한냄비 안에서

보글보글 다같이 끓고있는데.

나혼자 들어갈지 말지 고민하는

라면사리

밥먹고 연주씨와 추억이 가득했던,

술집으로 옴.

전용석 찾으로 옴.

근데 없어짐.

이 시각 샛별이는,

아버지 기일이라서 우울할까봐

달래주려고 친구들이 대리고 온 술집이.

대현이랑 연주씨와 같은 술집이네?


반면, 같은 시각 동생 은별이는,

양아 누나랑 같이있는데 ...

이 양아 누나가..

여기서 나갔고

여기로 왔네?

ㅋㅋㅋㅋㅋㅋ

너무 억지로 끼어 맞추는거 아니냐고.

어쩃든 대현이랑 술마시던 연주씨

화장실 가야 됨.

비켜.

어 잠만, 쟤 뭐지?

오빠, 나 잠깐 화장실 좀.

언니. 뒤지고 싶어요?

사람을 쳣으면 치료비를 줘야지.

"없어. 아니 너 뭔데?"

니가 치고간 어꺠가 아프다고.

언니의 어깨빵에 뼈가 나갔대 ㅋㅋㅋㅋㅋㅋ

치료비 내놔.

연주가 이렇게 쳐맞기 직전,

화장실 가려는 샛별이가 나타남.

"근데 니네 뭐니?"

뭐긴, 우리 인진이지.

좀있다 와라. 맞기싫으면.

그래서 결국 역으로 얻어 맞고 날라감.

응 그래, 너두 맞아야지.

연주씨 구해줬는데

대현이 나타나서 샛별이 발견.

이제야 알게 된 진짜

편의점 알바생.

"정샛별"

잠깐만, 얘라고 샛별이가?

응 맞아 얘가 우리 알바생 샛별이야.

아..아니...

진짜 이게 아닌데,

얘가 아닌데.

우리 연주씨,

급 걱정 시작.


오늘은 샛별이 3편의 줄거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매회 볼때마다 김유정의 매력은 끝이없네요.

2편의 줄거리는 시간상 못올렸습니다.

4편까지 작업하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샛별이와 대현이 조금만 더노력하면 

동일 시간대 시청률 1위먹겠다. 힘내렴.

김유정, 꽃길만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