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5회 줄거리 및 리뷰(탁재훈, 김민규 특별출연), 시청률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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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문화생활/드라마 리뷰

편의점 샛별이 5회 줄거리 및 리뷰(탁재훈, 김민규 특별출연), 시청률 포함


안녕하세요.

효블리 입니다.


(포스터는 공식 sbs 홈페이지 편의점 샛별이 포토 계시판에서 가져 왔습니다.)

출처 : https://programs.sbs.co.kr/drama/backstreetrookie/visualboard

방영시간

2020.06.19 / PM 10:00 

시청률

5.8%(통계 : 닐슨코리아)

방송국

SBS (정규방송)


 

편의점 샛별이 5회 줄거리

 

 

정식 알바가 된 샛별이는,

시작부터 기분이 좋다.

"꽃도 받고 기분도 좋은 샛별이"

근데, 업혀있는 상태로 연주씨한테 딱 걸림.

연주씨 : "내가 방해했나?

놀란 대현,

"아니 아니 방해 아니야."

아... 어이없네?

개 빡친, 연주씨.

샛별이 바로 패대기...ㅠ.ㅠ

현재 상황을 설명하는 대현.

샛별이가 우수사원이 된 걸 축하하던

중이라는 말을 전하는 중.

에이~ 축하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는 연주씨,

같이 밥먹으로 가자고 하는 중.

샛별이는 가게 봐야한다고..

매장 볼 사람없어서

안된다고 말하는 대현,

ㅋㅋㅋㅋㅋ 달식이 이때 나타남.

역시 위기의 순간 

부여 돌대가리 3층석탑 ㅋㅋㅋ

"한달식 등장"

" 5회 "

우리의 소인배 연주씨는

샛별이 기좀 죽여보겠다고

고급 레스토랑으로

대리고옴.

"꼬부랑 발음 와인 이름 하나에 기죽어버린 샛별"

대현과 연주의 애정행각에

닭살 돋은 샛별이 ㅋㅋ

하 뭐라고?? 얘좀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 무엇?

아 이거... 음...

얘 보통이 아니네?

밥 먹고 나왔는데 

GS 매니저님 전화가 왔음.

버터장 조림 김밥 싫어요.

안팔려서 자꾸 폐기 난다구요.

안되요!

고급 레스토랑에서

전화하는...

대현이 부끄러운 연주씨,

손 뿌리치고 도망.

이 때,

우리 비중없는 이사님의 등장

 이사님이, 빡친 연주씨

집에 모셔다 드린다고 함.

 

그렇게 비중 없는 주연 두분 보내드리고나서,

헤어진 대현을 놀리는 샛별

"그렇게 여친을 보내면 안되지ㅋㅋㅋ"

버스타고 가면서 대현은

샛별이에게 선 넘지 말라고 당부 중.

바로 넘어버리는 샛별 ㅋㅋㅋㅋ

"이미 넘어버렸네 어쩌나?"

집으로 가는 길에

대현은 내일 있을 인터뷰

준비를 위하여

달식을 찾아감.

내가 생각한 키워드는

등대야.

"칡흙같이 어두운 밤바다에

떠 있는 배에게 등대 불빛 처럼 반가운게 있어?

24시간 언제나 밤을 밝히는 편의점도

등대나 마찬가지다 이거야."

배고픈 사람, 외로운 사람,

어둠에 두려운 사람

이 모두를 위한 "편의점 등대"

예술가였네, 달식이.

집에 도착한 대현은 

연주씨와 레스토랑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이 마음에 걸리고

심지어, 읽씹 까지 당하는 중.

불안한 마음에 다음날 아침,

연주씨를 바로 픽업하러 감.

가면서 구구절절 설명.

미안해, 눈치가없었다.

앞으로 잘하겠다 등등

전형적인 남친의 변명 중.

다음 날, 대현의 편의점에

인터뷰 팀 도착.

근데 대현의 가족 전부 옴 ㅋㅋㅋ

"저희 알바 코리아 사이트에서

구직하신 분"이 우수사원이라

기쁜 마음에 오셨다는데..

아니 근데 샛별이는

알바사이트 말고 이거 아닌가?

인터뷰 내용은 별 다른,

내용이 없음으로 생략.

"정말 평범하게 진행."

뒷 부분에 문제 될것 같은 장면인데..

방송 촬영 마지막 포스트로

단체샷으로 어부바를 요청함.

연주씨 한테,

걸리면 리얼로 사망각인데.

오늘 기분이 이상하게 별로인 샛별이는,

오늘의 운세 확인 중.

그 뒷통수가,

학교간다고 뻥치고 오디션 보러간

자기 여동생 혜리....아니 솔빈.....

그 솔빈은 샛별이에게 걸려서

미친듯이 도망가는 중.

자기 한번만 믿어달라는 은별이,

"나중에 연예인 되고,

양아치 사건에 얽힐 삘."

열혈사제 PD는 사람 죽이는 걸,

별로 안좋아하니까..이후, 샛별이 여동생 자살시도 까지만 갈듯.

한편, 샛별이 친구 없다고 놀리는 점장 대현,

샛별이는 연예인 친구 있다고 설명 중.

아니 얘가 친구에요

여기 강지욱 ㅋ

(김유정은 손도 예쁘네.)

근데 강지욱 전화 안받아서,

의심 받는 샛별.

근데 저녁에 문자가 옴.

"촬영중이라 못 받아서,

편의점으로 달려오는 중이라고 함"

"오~ 왔네, 연예인 친구~ "

오늘도 놀리는 점장님.

"OK. 일단 두고보자."

"왔다. 그 연예인 친구가 ㅋㅋㅋ 요놈아!"

연예인 : "샛별이 만나러 왔습니다."

내친구왔네!?!ㅋㅋㅋㅋㅋㅋ

어이 점장, 봤지? 내 연예인 친구.

맞지?

샛별이 알바 끝나고,

대타로 달식이 옴.

달식이 들어오자 마자, 들어온 손님.

"어 근데 손님 상태가??"

탁재훈이네.

ㅋㅋㅋㅋㅋㅋㅋ

탁사마때 보다 임펙트가 많이 떨어진다.

아 세월이여~

오히려 이후에 온 자메이카 친구가

더 임펙트 있었음 ㅋㅋㅋ

유 자메이카 프렌드!?

노~ 오리지널 코리안 ㅋ

오~ 자메이카 페밀리~ 알랄랄랄라라~

우리, 연주씨는

오늘 저녁 회식중~

어근데? 어부바 걸려 버렸네? ㅋㅋㅋ

"아 진짜.."

열받고 있는 연주씨.

(심각... 심각... 또 심각.)

자꾸 업히는 샛별이

부러워서 이사님에게

업어달라고 부탁 하는 연주씨.

그걸 바라보는 대현.

(아 씁쓸하네..)

이게아닌데..

이 시간 샛별이는,

매장 청소 중.

괴한에게 습격 당함.

괴한은 무슨 ...

빨간 머리 샹크스, 너 자나...

이렇게 샛별이는 쓰러짐 ㅠㅠ

특별출연 김민규, 탁사마.


이번 회차에서는, 시청률이 상당 폭 떨어졌다.

사실상,  나도 갈수록 재미가 떨고 있다고 생각한다.

스토리를 10부작으로 가져갔어야하는데, 불필요하게 16부작으로

끌고 가려는 것이 보인다고 해야할 듯 하다.

억지로 삽입 된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조금 루즈해 지는 부분이 반복되어 나타난다.

그래서 현 줄거리 포스팅에서도 몇몇 장면을

전혀, 리뷰하지 않았을 정도다.

이대로면 계속 시청률이 하락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