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6회 줄거리 및 리뷰(김형묵, 김민규 특별출연), 시청률 포함
본문 바로가기

평범한 문화생활/드라마 리뷰

편의점 샛별이 6회 줄거리 및 리뷰(김형묵, 김민규 특별출연), 시청률 포함


안녕하세요.

효블리 입니다.


(포스터는 공식 sbs 홈페이지 편의점 샛별이 포토 계시판에서 가져 왔습니다.)

출처 : https://programs.sbs.co.kr/drama/backstreetrookie/visualboard

방영시간

2020.06.19 / PM 10:00 

시청률

7.9%(통계 : 닐슨코리아)

방송국

SBS (정규방송)


 편의점 샛별이 6회 줄거리

 

시작과 동시에 얘네 셋이,

샛별이 뒷통수 퍽치기 시전 함.

모든 장면들은 편의점 앞

CCTV에 녹화되었음.

대현은 편의점 가던길에,

술집 화장실에서 마주했던

양아치들 보고

편의점으로 달림.

매장 앞에 쓰러져 있는 샛별이를 발견.

"6회."

샛별이를 바로 병원으로 대리고 온 대현.

근데, 머리가 아니라...

맹장이 터진거라네? ㅋㅋ

대현은 샛별이가 잠든 병실에서

연주씨와 오해를 푸는 중.

어부바 한번 더하면 정말

저 제상 갈 듯.

저 세상 진짜 가겠는데 ㅋㅋ?

"아 꿈이구나."

꿈에서 깬 대현은.

"샛별아 나 괜찮아?"

그러더니,

너 알바하다가 다쳤으니까,

알바비도 두배로 쳐줄거고

병원비도 자기가 다 내준대 ㅋㅋ

신난 샛별이는,

"아싸~개2득."

완전 호캉스네.

"근데 점장님이 여기있으면,"

편의점은 누가봐요!?

대현의 누나가 보는 중 인데...ㅋㅋ

이거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간다?

누나 알바보는데

김형묵이 왔음. ㅋㅋ

열혈pd 열일하시네 ㅋ

근데 극중에 누나 남편이네 ㅋㅋㅋ

"매형?"

"여보, 1주일 만에 왜이렇게 이뻐졌어!!"

이러고 있다 ㅋㅋㅋ

"여보~ 지금 이럴때가 아니야 대현이 금방와."

"오케이, 그럼 빠르게 담아!"

ㅋㅋㅋㅋㅋ대현 등장.

이 모든 상황을 예상한 대현은

포기하고 걍 보내드림.

이시간 연주씨는,

대현의 문자 확인.

"지금 넘나 머리 아픈 최대현"

친구들은 뒤늦게 샛별이가

입원한 것을 알게 되고,

병원으로 바로 칼 같이 달려감.

"별일 아니라고 말해주는 샛별이."

같은 시간 대현은, 

연주를 만나러 왔음.

연락을 안받아서 직접 왔는데,

선약 있다고 하는 연주.

근데 그게 하필 얘냐!?! ㅋㅋㅋ

두 사람 가고 난 뒤,

뒷담화 오지게 박아버리는 

 "신흥 밉상 배부장님."

최대현 걔가 먼저 알바애랑

어부바를 어쩌구~ 저쩌구~

아 우리 대현이는

정말 생각이 많다네.

진짜 이걸 어쩌냐..

대현의 맘을 알리가 없는 연주씨는 신나서,

이사님과 유람선 타고 노시는 중.

"역시 사람은 급이 맞게 만나야 되는듯"

현실 교훈이네.

많은 생각이 끝난 대현은

샛별이 병실을 다시 찾아 왔음.

사랑이 아닌, 

돈 많은 연주를 택하고 온 대현은

샛별이에게 편의점

그만 나오라고 말하러 옴.

근데 왠 할머니가..?

간호사가 ㅋㅋ

" 샛별씨 병실 옮겼어요."

알고보내 샛별이,

 친구 부자 금비가

특실로 병실 바꿔 줌.

근데, 얘네 둘은 상태가 이상하다?

리얼 선 넘어 버리는 연주씨..

"갑자기 고백하는 이사님."

연주는, 일단은 거절.

"그래도 결국 자기 한테,

올 수 밖에 없을 거라고

말해주는 이사님."

이 시각,

샛별을 진심으로 찾아 온

존잘남.

강아지, 강지욱.

반면 연주 어머니는

나쁜 생각 중.

역시 나쁜 마음 먹은 어머니는

편의점으로 행차 하시는 중.

자신의 집으로 배달 부탁 하는데,

안된다고 하는 대현 파파에게

100만원 주겠다니까

바로 배탈 콜 ㅋㅋ.

"그것도 모르고 배달 중인 대현 ㅋ"

"도착하니까 연주 집앞."

연주씨네 집으로 배달온 대현은,

이게 뭔가 싶으면서, 고민 중.

그래, 일단 입장 하자.

연주 남친이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말끊고 알아요.

"편의점 배달 아저씨"

라고 말하면서 선 그어 주는 연주 어머니.

이 상황이 어이없고,

민망한 대현.

이때 연주씨 집에 도착하시고,

대현을 바라보는 중.

근데 엄마는 이러고 있음.

대현이 집에서 나가지마자 전화 중.

응 안받아. 드러워서 안 받을래.

아 이게 뭘까.

자신의 상황을 생각하고 있는 중.

많은 생각에 잠긴다.

(하 ㅈㄴ 고독하네.)

근데 연주씨는 갑자기 샛별이를 찾아와서,

헛소리 하는 중.

편의점을 그만 둬 달라는 내용.

(선화누나 여기서 너무 이기적인 캐릭터 잡은듯 ㅋㅋ)

너 때문에, 대현씨랑 싸우고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 

이 타이밍에 존잘남

강지욱덕에 둘의 대화는 종료 됨.

이기적인 연주때문에,

멍해진 샛별.

생각 중. 생각 중.

언니 맘도 모르는 동생

은별이는 2차 오디션 합격.

합격하고 좋아 죽는데,

뽀그리 언니의 문자.

"샛별이 입원했음."

싸움 짱 언니가 맞았다고 해서

안믿는 은별이를 위하여

증거 영상 하나 투척.

범인 얼굴 보고 바로 찾아감.

열받아서 찾아온 솔빈.

언니들 안녕하세요.

"선빵 필승."

분위기 격해지는 이시점에.

도봉순 옴.

아니 샛별이 옴.

그래서 싸움 시작.

빠르게 정리 하시고 있는 샛별이.

"응 상황종료!"

그리고 나서 샛별이는

병원으로 복귀 하고,

병원에서 기다리는 대현은

샛별이랑 마주 침.

근데, 연주가 말한대로

편의점을 그만둔다는

샛별이의 말에....

개당황, 몹시 당황,

정말 너무너무너무 당황.

힘 내라는 샛별이 말을 끝으로

6화는 끝이 난다.


와, 이거 원작을 못봤는데, 원래 스토리가 짧은건가 아니면 19금 넘어가는 장면 삭치냐고 분량이 축소해서 끼워 맞추는건가 싶을 정도로 쓸모 없는 장면들이 너무 많이 삽입 되어 있음.

열혈사제 pd덕에 특별출연은 겁나 잘되는데, 내용 구성이 자꾸 이러면..

시청률 진짜 바닥 치다 종방할것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