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9회 줄거리 및 리뷰 시청률 포함(특별출연 박철민, 김민규 그리고 장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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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문화생활/드라마 리뷰

편의점 샛별이 9회 줄거리 및 리뷰 시청률 포함(특별출연 박철민, 김민규 그리고 장룡)


안녕하세요.

효블리 입니다.


(포스터는 공식 sbs 홈페이지 편의점 샛별이 포토 계시판에서 가져 왔습니다.)

출처 : https://programs.sbs.co.kr/drama/backstreetrookie/visualboard

방영시간

2020.06.19 / PM 10:00 

시청률

7.7%(통계 : 닐슨코리아)

방송국

SBS (정규방송)


편의점 샛별이 9회

 

8회 마지막 장면은

연주(한선화)가 대현(지창욱) 집에 왔는데,

대현의 집에서 숙식하던

샛별(김유정)일 만나면서 끝이 났음.

 

오해하는 연주.

상황을 설명하려는 대현.

근데, 대현 어머니가 쉬지 않고

말하다 결국 사고침.

결국 듣다 듣다 열받아서,

나가버리는 연주.

상황을 설명하여,

풀어보려는 대현과

아무리 설명해도

변명으로만 듣는 연주.

여주가 내로남불 스타일이네

 

캐릭터가 화나면 그냥

가버리는 타입이네.

말하기 싫다며 택시잡고,

집으로 가버림.

요즘 이 두사람 너무 재미있음.

애로 웹툰을 사랑하는

뽀그리 금비와

전직 조폭 장룡과의 썸 ㅋㅋ

이 두사람이 빨리 만나야

웃길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요즘 금비 너무 이쁘지 않음?!

샛별이 사건으로 집에가버린

연주씨 때문에 맨탈 털린

창욱 편의점 앞에서 샛별을 만남.

미안해 하는 샛별이.

빨리 연주랑 헤어지고

둘이 잘되는 거 보고 싶다. ㅠ.ㅠ

연주 집에 도착해 있는 조이사.

이쯤되면 진짜

이건 사랑과 전쟁급이야.

연주 상태 보고 이아주머니 또

이상한 계획을 하려고 하네..?

지창욱도 너무 호구 캐릭터.

연주씨 보내고 난 뒤에,

문자 보내면서 씹힘 당하는 중.

다음날, 연주씨 집앞으로

찾아온 대현.

연주씨 남자친구로써,

처음 찾아 뵙겠다고 말하는 중.

앞으로 연주씨와 만남에

관여 하지 않아 주길 부탁하는 대현.

안그래도 안좋은데,

더 기분 안좋아진 연주 엄마

"박비서 좀 불러요."

이 인간이 박비서.

대현 아버지 취업을 핑계삼아

연주 어머니 운전기사로 채용.

대현 엄마도,

연주 엄마가 보험 팔아주겠다고 해서

연주집으로 오게 됨.

연주 어머니 생각은

대현 가족과의 차이를 보여주면서,

대현과 연주를 헤어지게 만들 계획.

뒷 감당 어뜩해 하실라구...

연주 어머니에게 속은

대현 엄마는 보험왕 되는 모습

상상하고 있음.

편의점에서 유통기한 지난

음식 팔았다고, 협박들어온 협박범.

300만원의 합의금을 제시하고 있음.

상습범이라고 말하는 대현,

걱정하는 샛별이.

"괜찮다고 알아서 하겠다는 대현."

말은 해놓고..

지가 걱정 중임.

이 사고를 쳐놓고 몰래

편의점 훔쳐 보다 샛별이에게

걸린 달식이 ㅋㅋ

그래서 샛별이에게 혼나고있는

달식.

" 편의점 일을 그렇게 오래하고도

왜 이런 실수를 했어요!? "

합의금 300만원이라는데..?

설마 그 모든 돈을 제가 다요..?

300이면 제 원고료 두달..수익인데.

대현 아버지는 연주어머니네

집에서 운전기사 면접..

보고 계신다.?

현 상황을 모르고 신난

대현 가족들 파티 중.

이거 ㅋㅋ 대현이가

연주 다신 안보겠는데.!?

얘넨 지금 사랑상담 중 ㅋㅋㅋ

금비 볼매네.

이쁘다. 우리 금비.

연애 운세 확인하러 타로보러 온 달식.

특별출연한 박철민 ㅋㅋ

애드립은 박철민이 개쩔징!

근데 셔플도 제대로 못해 ㅋㅋㅋ

손목터널 증후군이라서 그렇다는데 ㅋㅋ

뭔가 사기꾼 냄새가 나는데 ㅋㅋㅋ

철민이형이라 그런가ㅋㅋ

이후 금비도 같은곳으로 타롯 보러 옴.

"올 줄알고 딱 펼쳐놨어"

이거 100퍼 박철민 드립력이다 ㅋㅋ

부자 금비 5만원권 2장 던져주고 옴.

가고나서 앱도사 보는 중 ㅋㅋㅋㅋㅋㅋ

대현이 상습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픈 샛별이.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가

이러고 있으니,

맘이 좋을리가 있나.

도와주기로 마음먹음.

점장 친구분~

우리 점장님 문제로 해결해야 할 일이 있어요.

내려오세요.

상습 사기꾼 찾아온 샛별이.

샛별이가 해결하기에는,

두분의 나이를 생각해서

누군가를 좀 대려왔다는데...

도와줘요 오빠.

ㅋㅋㅋ 샛별이 눈웃음

이뻐서 이장면으로 캡떳음.

이분은.. ㅋㅋㅋㅋ

장룡인가 달식이인가...

아 진짜 음문석 이 걸음 ㅋㅋㅋ 오랜만

간만에 장룡 봐서 기분은 좋군.

이번 캐릭터는 뭔가 임펙트가

전작에 비해서 떨어짐..

100만원에 합의 보고 온

샛별이 점장님~

저 100만원으로 깍았어요.

근데 100만원도 못줘.

내가 이게 아까워서 안주는게 아니야!

에휴, 쫌장.

"고맙다는 말이나 하세요."

샛별이 찾으로 온 강아지.

근데 없음.

샛별이 전제 사기 당해서

갈 곳없다고 말해줌.

강아지가 샛별이

걱정되서 자기집으로

가자고 설득 중.

"친구가 노숙자에 실업자인게

싫다는 강아지"

결국 강아지 집으로 입성.

김유정 너무 잘컷다.

나이 먹어도 계속 정방향으로

테크트리를 타는 구나..

ㅋㅋㅋ 이번편에서는

이 장면도 재밌었음.

며느리 운전기사 ㅋㅋㅋ

조이사 때문에,

샛별이 판촉 알바 짤림.

연주씨가 대현씨 호출.

불러서 나갔는데.

라면사리 넣고,

마지막으로는 대현씨

취향으로 먹어주고 싶었다고

일방적인 이별통보.

호구 대현 아니야..

연주씨 이거아니야 하면서

차이고 끝남.


스토리 답답해 죽겠음.

빨리 까이고, 샛별이랑 사귀고

연주 뒤늦은 후회하다가

종방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