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격증 도우미 효블리입니다.
이전 발행 포스트가 누락되어, 재 발행하게 됐어요. 이전 포스트는 아래 링크하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한 경우 참조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컴퓨터 활용능력 필기 1급 시험 유형에 대하여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컴퓨터 활용 능력 시험의 경우,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 사업단의 주최로 이루어진 국가 공인 시험에 해당합니다.
국가 공인시험이라는 점으로 인해서, 한번 취득 시 영구적인 자격을 부여받게 되므로 의미가 높은 자격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는 전 목사의 광화문 집회 및 사랑제일교회의 교인들로부터의 급격한 확산으로 응시가 잠정 중단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영구적으로 중단 된 것이 아니므로, 코로나 사태 이후 취득 예정인 수험생분들은 반복적으로 학습을 하셔야 합니다.
컴활 1급(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합격 후기.및 무료 기출 문제, 학습 방법 공유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성을 말하다. 효의 감성 ‘효블리’입니다. "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격증 취득에 관한 리뷰를 생각 중이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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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일정"
먼저 시험 일정입니다. 현재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시험이 잠정 중단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중단 이후, 시험이 활성화되면 시험이 언제일까? 하면서 고민하는 수험생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컴활 시험의 경우, 상시 시험과 정기시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실상 정기시험은 일 년에 2회 개최되어 수험생들의 응시비율이 높은 편이 아니랍니다. 또한, 정기시험의 경우에는 응시장소가 특정지역으로 단일화되어있어 제한적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각 지역의 수도권에 할당됩니다. 즉, 충남권은 대전에서, 전북권은 광주에서, 경상권은 부산에서 등 특별 지역에서 시험에 응시하게 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상시 시험의 경우 시험의 응시기간도 자유로우면서 지역 내 위치한 상공회의소 건물 및 임시지정장소를 통하여, 보다 쉽게 시험에 응시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그래서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상시 시험을 통하여 시험을 보게 된답니다.
"시험준비기간"
사실 많은 수험생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일 것 같습니다.
"컴활 1급" 어렵다고 들었는데, 그럼 시험 기간은? 시험 기간의 경우, 객관적으로 말씀 드릴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시험기간의 경우에는 수험생의 기본적인 역량과 합산되어 결괏값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속성으로 공부하신다면, 반복적인 기출문제를 통하여 2~3일 만에 취득할 수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다만, 그건 언제까지나 자신에 운에도 영향을 줄 경우입니다. 공부한 방향대로 문제가 출제되었을 경우라는 것이죠.
컴활 1급은 대부분 2~3일 짧은 시간을 공부하고 1~2번의 실패 이후, 합격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타 블로그를 찾아봐도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만큼 비용과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짓이지요.
그래서 저는 필요한 부분을 확실하게 공부하고, 한 번에 합격하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즉, 학습기간을 확실하게 선정하시라는 겁니다. 자신의 학습 능력에 맞게 반복하여 기출문제를 풀어 주시는 겁니다. 1~2일이라는 촉박함이 아닌 1주일이라는 여유로움을 가지고, 접근해 주세요. 그래서 저는 필기 합격 기간을 "1주일"로 넉넉하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타인보다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저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저는 상당히 노력파라서 항상 남들보다 항상 2배 이상을 공부했었습니다.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합격을 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시험 후기"
사실 저는 친구와 같은 곳인 천안 상공회의소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아시죠!? 컴활 시험은 친구와 같이 응시가 가능하다는 것.
저는 친구보다 학습능력이 떨어져서 사실 불합격을 어느 정도 예상하고 갔는데, 이게 웬걸!? 둘 다 2문제 차이로 합격했었답니다.
저희 공부 기간은 1주일로, 반복적으로 기출문제를 풀면서 공부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그 학습기간입니다.
1주일이라는 시간 동안 부족함이 없었고, 2과목과 3과목의 난해함 속에서도 단지 암기 하나로 승부 보자는 식으로 공부했었습니다. 1과목의 경우에는 컴퓨터와 관련된 일반적인 상식이라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2과목에서 나오는 함수 관련 용어와 엑셀의 컨트롤 박스 관련 문제들이 난해했습니다. 반면, 3과목의 데이터베이스는 정말이지 다신 쳐다보고 싶지 않을 정도로 어려웠습니다.
사람들마다 선호하는 과목이 다릅니다. 저는 엑셀이 쉬웠고, 친구는 액세스가 쉬웠습니다.
합격을 하기위해서 중요한 것은 총 세 가지 과목중 "두 과목"은 충분한 내용을 숙지하셔야 합니다. 1과목은 타 과목 보다 쉽기 때문에 1일~2일이면 끝이납니다. 반면 2~3과목은 2일이상 소요 되는 편이죠.
그렇기 때문에 "1과목에서 최대한 높은 점수를 가져가셔야 합격"하기 수월합니다.
총 평균 60점을 넘어야 합격하는 시험이지만, 과목 마다 과락점이 있어서 40점은 모두 넘겨 주셔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엑셀과 엑세스도 반이상을 맞춰준다는 마음으로 공부해 주셔야 합니다.
"학습방법"
학습방법은 본문 위에 걸어 놓은 링크를 통하여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전에 학습 방법과 내용, 시험 일정을 모두 상세하게 적어서 포스팅하였으나, 블로그 안티로 부터 페이지가 내려가 누락되어 버리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방법을 다시 한번 설명 드리자면, 상공회의소 시험의 경우 모든 필기시험이 문제은행식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게 무슨말이지!? 문제은행식이 뭘까!? 하는 분들을 위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문제은행식이란 매 시험에 출제되는 모든 문제를 종합하여, 하나의 큰 분량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그 문제들을 모두 모아 매번 다른 시험의 문제를 형성하는데, 이 때, 문제의 답안의 위치가 변경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문제지만 답은 다른 형식으로 출제 되는 것이지요. 즉, 답만 외우고 가면 망한다는 소리가 여기서 나옵니다.
답이 아닌, 지문을 확실히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지문의 위치가 변경 되었는데, 내가 알고 있던 답을 적어버린다면 문제를 틀리게 되겠죠?
즉, 이러한 문제은행식이기 때문에, 기출문제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컴활과 워드 필기시험은 기출문제집을 반복적으로 풀어주면서 시험에 대비합니다.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주면서, 자주 틀리는 문항위주로 원인을 찾아낸다면 충분히 합격 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시험비용"
응시비용의 경우, 필기시험은 17,000원입니다. 수수료가 1,200원이므로 합산하여 총 18,200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물론 실기 시험의 응시료는 별도입니다.
실기 시험의 응시료는 20,000원이며, 수수료가 1,200원으로 필기시험보다 3,000원 더 비쌉니다.
사실상 총 39,400원으로 약, 40,000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죠.
"시험구성"
"컴활 1급" 시험은 엑셀과 엑세스를 모두 공부하기 때문에, 총 3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시험문항당 20문제로 총 60문제가 주어집니다.
1과목은 컴퓨터 일반으로 기본적인 컴퓨터 관련 상식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일반적인 이론을 다루기 때문에 난이도는 가장 낮은 편에 속합니다.
2과목의 경우 스프레드시트 일반으로 엑셀입니다. 엑셀을 이론으로 공부한다는 점이 어처구니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엑셀의 기본적인 구성을 이론으로 담고 있습니다. 글로 엑셀 공부하는 셈인 거죠. 정말 답답한 시험 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3과목의 경우 데이터베이스 일반으로 엑세스입니다. 역시, 20문항으로 출제되며,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이해 못하는 부분이랍니다. 사실 엑세스를 사용하는 기업도 없을뿐더러, 배워도 사실상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그룹군이 없다는 점으로 폐지 관련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실상 엑세스는 앞으로 사라질 수도 있는 소프트 웨어에 해당한답니다.)
즉, 60문항중 60%이상을 맞추셔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각 문항당 배점은 100점으로 1문항당 5점이 부여됩니다. 또한, 과락이 있으므로 과목별로 40점을 넘기지 못할 경우, 시험에 실격처리됩니다.
"끝으로"
현재 코로나 19로 시험이 무기한으로 연기되었죠. 기존에 응시했던 수험생의 수험비용을 수수료를 포함하여 모두 환불해주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공식 페이지는 아래 링크 하도록 했습니다.
기존에 작성된 컴활 포스팅이 블로그 시작 초기단계라서, 설정을 잡지 못했던 점에서 밀린 걸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타 블로그 포스팅을 보면서 내 글이 굳이 밀릴 상황인가!?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죠. 하지만 이렇게 다시 포스팅하면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스펙 업 되는 그날까지, 오늘도 효블리였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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